조커(joker) – 인간의 본성과 악 그리고 어둠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화 조커 (joker) – 인간의 본성과 악 그리고 어둠이라는 주제로 블로그를 작성하겠습니다. 2019년에 DC코믹스에서 제작된 영화로 베트맨의 중요 악당 중 한명인 ‘조커’에 관한 서사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1. 영화 조커(joker) 줄거리

영화 조커는 아서 플렉(호아킨 피닉스) 중심으로 이야기를 다루게 됩니다. 아서 플렉은 조커로의 변신을 거쳐야 한다는 어두운 운명에 마주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서는 고담 시에서 살아가면서 여러가지 고통과 어려움을 겪게 되면서 사회에서 소외되고 배제되며 외면 받는 존재로 육체적 그리고 정신적으로 압박에 시달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 아서는 조커로의 변신을 거쳐가며, 자기 자신의 내면의 어두운면을 발견을 하게 되고 표출하게 됩니다. 사람들이 자신을 인정해 주지 않는 어두운 사회적 갈등에서 ‘조커’로서의 인격으로 변신을 하게 됩니다. 이런 아서의 변신은 고담 시 전체에 매우 중대한 영향을 미치게 되고, 아서로부터 시작된 사회적 폭력과 무질서 그리고 혼란이 초래되어 도시 전체를 악으로 뒤 흔들게 됩니다. 그런 아서의 변화와 내적 고조에 따라서 주변 인물들에게 큰 변화를 주게 되며, 그의 행동 하나 하나가 사회에 큰 영향과 파장을 일으키고 아서는 조커로서 운명에 대한 의문을 남기면 열린 결말도 영화는 마무리 됩니다.

2. 영화 조커(joker) 관람 후 느낀점

조커는 우리가 지금까지 경험했던 단순 히어로물 영화가 아닙니다. 인간의 내면과 악 그리고 사회적 의미를 반영하는 영화였고, 몇 가지 느낀 부분에 대해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인간의 심적 취약성입니다. 주인공 아서를 다양한 각도로 연출을 하게 되고 그 의 내면 속 어둠이 인간에게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사회적으로 소외감을 줄 때 인간으로서 깊은 공감을 느꼈습니다. 두 번째는 비인간성입니다. 영화 속에서 고담 시의 사회적 문제와 부정부패를 초반에 비판적으로 표현합니다. 주변 인물들이 주인공 아서를 이해하지 못하고 무시하게 되고, 결국에 그를 그들 속에서 밀어내는 비인간적인 측면을 보여주게 됩니다. 세 번째는 자아 정체성의 혼란입니다. 아서 본인은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연구하며, 조커로서의 캐릭터를 탄생을 시켜 권력의 유횩에 빠지게 됩니다. 그의 변신은 사회의 구속으로부터 멀어지는 것 처럼 보였지만, 실제로는 점점 더 어둠속으로 빠져들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정의의 양면성입니다. 이 영화는 정의와 혼란에 양면성을 부각하여 다루게 됩니다. 어디까지 정의일지 또는 어디까지 혼란인지에 대하여 질문을 던지고 관객들은 그 기준에 대해 생각을 해볼 필요를 만들게 됩니다. 이렇듯 조커(joker)는 단순 히어로물이 아닌, 인간의 본성과 악 그리고 어둠을 탐구하는 작품일 수 있습니다.

3. 영화 조커(joker) 명장면

영화 속에서 다양한 명장면이 있습니다. 그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아서가 조커로 변화하기 전에 참여했던 무도회장에서 춤을 추는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아서가 자유분방한 춤으로 자신을 해방하는 모습 자체가 그 의 내면의 갈등을 보여주기도 하면서 감동도 주기 때문입니다. 또 지하철 신이 생각 납니다. 아서가 조커로 변화 한 후 지하철에서 폭력을 행사하는 장면도 이 영화의 클라이 맥스입니다. 아서의 엄청난 웃음과 폭력 자체는 고담 시의 현재 혼란을 상징하면서 그 내면에 어둠을 표시하기도 때문입니다. 또 기억에 남는 장면은 뮤런트 머레이 쇼 출연 장면입니다. 해당 쇼에 초대되어 출연하는 장면의 영화에서 큰 변곡점이자 아서 인생의 전환점이 되기도 합니다. 사람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인정을 박데 되면서 그의 욕구와 갈망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는 모두가 인정하는 엔딩 장면 입니다. 그의 무한한 웃음과 느린 걸음은 영화의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때문입니다.

4. 영화 조커(joker) 명대사

다양한 명대사가 있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아서의 내면에 깊은 이해와 절망을 보여주었던 ‘마지막이란 게 언제나 그래, 당신이 날 죽일 때야’와 ‘정신이 뭐야? 고통, 절망뿐이죠. 당신은 미치기에는 너무 견디기 좋은 사람이죠’가 생각 납니다. 이 두 대사 모두 아서의 내면의 고뇌와 외로움을 잘 담아냈던 대사입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이 나를 영웅 같다는게 웃기는데, 그냥 어른들에게 웃음이 없다는 것’이라고 표현을 하는데 사회에 대한 비판적 시간을 표현을 한 것으로 영화의 전반적인 주제를 나타냈던 대사이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제일 큰 웃음은 가장 아프게 하는 것, 내가 그래요’ 아서 내면의 고통과 변화를 보여주는 대사이기도 하지만, 그의 삶에 대한 이해를 보여주는 대사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조커(joker) – 인간의 본성과 악 그리고 어둠이라는 주제로 블로그를 작성했습니다. 영화 조커를 보면서 여러 장면에서 충격을 받고 흥미도 있었던 영화 중 하나입니다. 아직 보지 못하신 분이 있다면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