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 옛 정치와 인간과의 전쟁과도 같은 갈등

안녕하세요. 오늘은 관상- 옛 정치와 인간과의 전쟁과도 같은 갈등이라는 주제로 블로그를 작성하겠습니다. 영화 관상은 역대 한국영화 순위에도 30위 안에 들었던 영화입니다. 이정재님의 수양대군에 등장이 가장 기억에 남았던 영화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관상-옛 정치와 인간과의 전쟁과도 같은 갈등이라는 주제로 영화 리뷰를 하겠습니다.

1. 영화 관상 줄거리

사람의 얼굴을 보기만 하면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천재 관상가인 내경(송강호)은 아들(이종석)과 처남(조정석)과 함께 시골 산속에서 살았습니다. 익히 내경의 소문에 대해서 들었던 기생 연홍(김혜수)의 제안으로 내경과 처남 팽헌은 다시 한양으로 오게 되어 관상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유명한 관상쟁이로 한양에서 소문이 났고, 그 소문은 김종서(백윤식) 까지 알게 되었고, 내경은 김종서를 도와 사헌부에 인재를 등용을 할 때 관상을 보고 뽑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수양대군(이정재)가 역모를 꾸미고 있음을 알게 되었고, 내경은 역모를 맡기 위해 김종서와 같이 노력하지만, 결국 수양대군 앞에서 무릎을 꿇게 되는 안타까운 이야기입니다. 한국 역사는 수많은 에술과 문화적 유산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영화 ‘관상’은 특별한 흥미와 역사적 매력을 지녔습니다. 영화 관상은 우리의 과거와 미래 그리고 현재까지 예측을 하는 점술의 형태이빈다.

2. 영화 관상 관람 후 느낀점

영화 관상은 고려시대부터 시작하였던 점술은 조선시대에 점차 발전을 하게 됩니다. 영화에서 사람들의 얼굴과 눈 그리고 귀, 코 등의 위치와 형태를 보고 그 사람에 대해 파악을 하고, 미래를 예측을 합니다. 관상은 조선시대의 정치적 긴박함과 권력의 미묘한 현실적 차이를 보여주는 영화로 정치가들의 음모와 배신 그리고 복수를 보여주는 흥미로운 소재로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이 영화를 통해서 인간의 본성에 대해서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영화에서 그려지는 주인공들의 내적 갈등과 욕구가 관객들에게 강한 공감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입니다.

특히, 영화의 연출과 음악은 이 영화에 분위기를 끌어 올리는데도 큰 역할을 합니다. 영화 후반부 내내 긴박한 상황에서의 음악은 관객들에게 긴장감을 전달하기에 안성맞춤이며, 감동적인 장면에서도 우리의 감정은 더 깊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영화 관상은 조선시대의 정치와 인간의 욕구를 다루었던 작품으로, 현실과 이상을 경계하며 탐구하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인간 본성에 대해 다양한 측면에서 탐구가 가능합니다.

특히 정치가들과의 음모와 배신속에서 인간의 숨겨진 욕망을 확인 할 수 있었고, 주인공들의 우정과 갈등은 이 영화의 중요한 요소 중 한가지였습니다. 가족 사이의 갈등과 상처도 저에게 강한 감동을 전달을 해주었습니다.

3.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과 명대사

이 영화의 모든 내용이 제 머리속에 남아있고, 합을 맞추었던 대사들이 저에게 모두 명대사입니다. 한가지를 꼭 정해야 한다면, 관상가로 정치에 참여하게 된 내경(송강호)가 조선 시대의 대의원으로 변화 했을 때 입니다. 그의 변화는 현재 권력인 수양대군과 맞서 싸우기 위한 결연한 의지와 용기를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그 의 캐릭터가 어떤 변화를 겪고 있는지를 명확하게 보여주는 장면이기도 합니다. 가장 기억에 남았던 명대사는 송강호의 ‘내가 제일 중요한 건 역사가 아니라, 지금 이 순간입니다’의 대사 입니다. 내경이 연민의 정치를 주장할 때 언급했던 대사입니다. 이 대사는 우리 인간의 본성과 역사의 무게를 깊게 생각하게 하는 동시에, 현재에 집중하고 살아가는 중요성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 대사는 영화의 주제를 잘 반영하고, 가슴속에 여운을 남겼던 대사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이상으로 관상- 옛 정치와 인간과의 전쟁과도 같은 갈등이라는 주제로 블로그를 작성했습니다. 등장했던 배우의 이름 값으로만 천만 관객을 달성 했을 정도로 당시에 유명했던 한국 영화 중 한 작품입니다. 2013년 작품이며, 현재 10년이 지난 작품입니다. 하지만, 지금 보아도 10년이라는 세월이 너무 허송세월로 느껴진 만큼 매우 흥미로운 영화 중 한편이기도 합니다. 이상으로 영화 관상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